과학·기술

티빙, 900만 MAU 눈앞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성장세 타격

티빙, 900만 MAU 눈앞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성장세 타격

오, 이거 봐요. 티빙이 드디어 900만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돌파를 코앞에 뒀는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서 성장세에 찬물을 끼얹었네요.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5월 MAU는 881만8314명으로 집계됐어요. 전월보다 14.4% 늘어난 수치랍니다. 한 달 사이에 이용자를 110만명 이상 늘린 거죠. 국내 주요 OTT 중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곳은 티빙이 유일했다고 하네요.

이런 성장세의 배경에는 프로야구 KBO 리그 흥행이 큰 역할을 했어요. 여기에 배우 박지훈 주연의 오리지널 콘텐츠 '취사병 전설이 되다' 같은 화제작들과 CJ ENM 예능 콘텐츠까지 더해져서 이용자 유입이 확대된 거죠.

그런데 문제는 6월 초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예요. 티빙은 고객 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해킹 정황을 확인한 뒤 전체 가입자에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안내했어요. 유출된 정보에는 회원 ID, 이름, 생년월일, 연계정보(CI),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일부,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다고 하네요.

정부도 바로 조사에 나섰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고, 중대한 침해사고로 보고 민관합동조사단도 꾸렸다고 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도 티빙의 CI 관리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고 하네요.

티빙은 대응책으로 비밀번호 변경 안내를 첫 화면에 배치했어요. 이용자들에게는 수상한 전화와 이메일, 스미싱, 피싱 시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면서 비밀번호 변경도 권고하고 있죠. 900만 MAU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앞두고 생긴 변수가 앞으로 성장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