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2일 오후 대규모 접속 장애가 발생했어요. 수만 명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메타의 대변인 앤디 스톤(Andy Stone)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현재 우리 서비스에 접속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발표했어요.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com)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전 10시 11분 기준으로 페이스북 관련 문제 신고가 6만 2천 건 이상, 인스타그램 관련 문제 신고가 8천 건 이상 접수됐다고 해요. 다운디텍터는 여러 출처의 상태 보고서를 종합해 서비스 장애를 추적하는 사이트랍니다.
다만 이 수치들은 사용자가 직접 신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실제 영향을 받은 사용자 수는 다를 수 있어요. 메타 측은 아직 장애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