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같은 기간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TN 머니투데이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1분기 경제성장률 통계를 공개했다. 실질 GDP 3.8% 성장률은 한국 경제의 견고한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실질 GNI의 13.2% 증가는 GDP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실질 GNI는 국민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번 대폭 증가는 국민경제 전반의 소득 여건 개선을 시사한다.
한국은행의 이번 발표는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효과와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에도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