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3라운드가 끝나고 나니 마지막날이 정말 기대되는 상황이 됐어요. 김세영 선수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라서면서, 두 선수가 챔피언조에서 직접 맞붙게 됐거든요.
김세영은 이날 파4 12번 홀에서 완벽한 두 번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여줬어요. 그린 적중률이 78%에 달할 정도로 샷감이 좋았고, 버디 5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답니다. LPGA 투어 통산 14승을 거둔 김세영에게는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기회가 생긴 거죠.
전인지도 만만치 않은 위치에 있어요. 2015년 이 대회 우승자답게 1타 차 공동 3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거든요. Daum 보도에 따르면, 한국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에요.
마지막날 라운드에서는 김세영과 코르다의 1대1 대결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실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정말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거든요. 전인지도 1타 차이면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거리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