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가 벌써 마운드에 오를 준비를 마쳤어요. 지난 3일 영입 발표를 했는데, 바로 1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거든요 🏃♂️
염경엽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리오스는 오늘부터 나갈 수 있다. 상황 보고 오늘부터 투입한다"고 밝혔어요. 생각보다 빠른 합류였는데, 감독님도 "편한 상황이 안 만들어진다고 계속 기다릴 수는 없다"며 웃어 보이더라고요.
리오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93경기 8승 2패 5홀드를 기록한 경험 많은 불펜 투수예요. 마이너리그까지 합치면 344경기나 던진 베테랑이죠. LG는 부진했던 요니 치리노스를 방출하고 45만 달러에 그를 영입했답니다.
염 감독은 리오스를 1번 필승조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어요. "가장 위기 상황에 선발 투수 다음에 붙이거나, 선발이 잘 막고 다음 투수가 위기를 만들었을 때 쓸 것"이라고 설명했거든요. 마무리는 여전히 손주영이 맡지만, 필요에 따라 두 선수를 번갈아 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오스는 전날인 9일 입국해서 LG 선수단에 바로 합류했어요. 등번호는 46번이고요. 한편 강민균은 1군에 올라왔고, 김강률과 손용준은 2군으로 내려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