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이 드디어 발표됐어요. 류지현 감독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밝혀졌네요.
이번 대표팀은 야수 13명과 투수 11명으로 구성됐는데, KIA 김도영, 한화 문현빈, 롯데 윤동희 등이 포함됐어요. 특히 25세 이하 선수들로 이뤄진 팀이지만, 두산 곽빈과 한화 노시환, LG 문보경 세 선수는 와일드카드로 특별히 선발됐다고 하네요 ⚾
각 팀당 최대 3명씩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는 가운데, NC는 내야수 김주원, 키움은 포수 김건희 등 1명씩만 차출된 게 눈에 띄어요. 팀별로 선발된 선수 수가 꽤 차이가 나는 편이네요.
좀 특이한 건 이번 아시안게임이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치열한 9월에 열린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KBO리그는 중단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니, 선수들과 구단 입장에서는 꽤 바쁜 시기가 될 것 같아요. 국가대표와 리그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라 관리가 쉽지 않을 듯해요 😅